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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가성비 리모컨 선풍기] 유니맥스 초미풍 발터치 리모컨 선풍기 UMF-15408R 리뷰

by 멜로디망고 2021. 5. 1.

안녕하세요~

멜로디망고의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가성비 가성비 리모컨 선풍기 유니맥스 초미풍 발터치 리모컨 선풍기 UMF-15408R 리뷰입니다.

이 제품은 여름을 준비해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제품입니다+_+

 

내용이 주관적일 수 있지만,

최대한 자세히 리뷰할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

오늘 리뷰할 제품 유니맥스 발터치 리모컨 선풍기 UMF-15408R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품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날개및 뚜껑, 기둥, 밑받침

 

날개쪽을 분리하면 이렇게 날개와 앞뚜껑, 뒤뚜껑, 설명서,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그림과 같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조립이 어렵다는 글들을 보았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자세한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밑받침과 기둥은 이렇게 선으로 이어져 있는데요~

 

 밑받침 하단에 하얀색 커버를 풀어서 기둥을 연결한 후 다시 조여서 고정시켜 줍니다!

 

날개를 고정시키는 커버 (빨간색 원), 뒷뚜껑을 고정시키는 커버 (파란색 네모) 이렇게 두개의 커버가 있는데

 

이렇게 두개다 풀어줍니다.

 

뒷뚜껑을 홈에 맞춰서 넣은 후 뒷 뚜껑 커버를 돌려서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이번에는 날개를 달고 날개커버를 돌려서 고정시켜 줍니다!

(약간 헛돌 수가 있는데, 제대로 맞추고 돌리시면 고정이 됩니다+_+)

 

앞뚜껑 하단에 나사를 풀고 고정하는 부분을 올려줍니다.

 

가운데 홈부터 연결해서 양옆에 홈을 고정시킨 후

 

고정하는 부분을 닫고, 다시 나사를 조여서 고정시켜주면 조립 완료입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디자인 예쁘네요~

어머님께서도 방금 지나가시면서 선풍기 예쁘네 하고 가신ㅎ

 

자 이제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가운데 버튼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왼쪽은 전원 / 오른쪽은 바람세게를 조절가능합니다~

 

회전도 넓고 좋습니다!

 

여기서 단점이 하나있습니다ㅠ

 

리모콘의 전원버튼이 전원이 아닌, 정지입니다.

리모컨으로는 전원을 킬 수는 없고 전원을 끄는 것만 가능합니다!ㅠㅠ

 

저는 10몇번을 해봐도 안되서 리모컨 고장인가 하고 설명서를 제대로 봤더니...

 

이렇게...ㅠㅠ

아 그리고~ 자연풍, 수면풍은 리모컨으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체로는 선택할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제가 시간설정은 돌려서 하는 선풍기만 써봐서 그런지 시간설정 부분도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게 버튼을 여러번 눌러서 채우는 방식이라, 최고 시간 예약인 7시 30분을 설정할려면 10몇번을 눌러야 하는 상황이...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시간선택을 한번 누르면 30분 표시 -> 두번 누르면 30분 표시가 사라지고 1시간 표시

-> 세번 누르면 30분 표시, 1시간 표시 -> 네번 누르면 30분, 1시간 표시가 사라지고 2시간 표시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선풍기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게 하얀색 버튼 (빨간색 원) 으로 높이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품상세페이지를 보니까 74cm~93cm 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장점은

1. 깔끔한 디자인

2. 바람세기에 따른 시원함 대비 소음은 적게 느껴짐

3. 편하게 발터치와 리모컨으로 제어가능

(리모콘거리를 테스트해봤는데, 송수신부만 잘 맞추면 1미터 넘게 제어가 가능했습니다!)

 

단점은 

1. 리모컨으로는 전원 끄기만 가능하고

2. 자연풍 / 수면풍은 본체에서는 불가능하고 리모컨으로만 제어가능

3. 주관적일 수 있으나, 시간예약 불편함 (4시간 기준 8번을 눌러야하는;)

 

 

자 이렇게 주관적이지만,

저의 내돈내산한 유니맥스 발터치 리모컨 선풍기 UMF-15408R 리뷰가 끝났습니다.

되도록 자세히 정리한다 했는데,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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