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K835 TKL 적축 키보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망고입니다요~_~

 

이번주 본업이 너무 바빠 글을 못올렸네요...ㅠ

그래서 오늘 리뷰할 제품은 무엇이냐...

 

바로 오늘 리뷰제품은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K835 TKL 입니다!

 

가격은 6만원대이며, 우측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TKL) 모델입니다~

 

자 그럼 로지텍 K835 TKL 기계식 키보드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로지텍 K835 TKL 은 2개의 색상이 있습니다.

바로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프 입니다!

저는 항상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할 때 검정색만 구입해서 이번에는 화이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펙이 간단하게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이렇게 3개국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스티커는 내돈내산의 증거가 뽷! 하고 있죠?ㅎㅎ

 

박스는 깔끔하게 2중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까알~끔!

 

속박스 뒷면에는 이렇게 조합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져 있습니다~+_+

텐키리스 모델이라 아무래도 조합키의 활용도가 중요하겠죠?!

 

개봉하면 로지텍 K835 TKL 실물이 꺄오!

아주 깔끔하게 로지텍 K835 키보드만 있어요ㅋㅋㅋ

기계식 키보드인데...키캡리무버라도 주지...ㅠㅠ

 

아...진짜 키보드 너무 예쁘네요...ㅠ

화이트의 묘미에 빠진것 같습니다 너무 깔끔해~!

진짜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뻐요!

 

유선의 위치는 약간 오른쪽에 있으며,

케이블의 길이는 1.5m 라고 합니다!

 

살포시 눌러보는 중입니다...ㅋ

내돈주고산 내꺼인데,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이라 조심스럽게 눌러보게 되는...+_+

 

누르는 순간 진짜 와~ 이게 기계식 키보드 키감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키감 너무 좋아요!

 

글로는 표현의 한계가... 그래서 타이핑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타이핑 소리는 작지도 크지도 않고, 한마디로 키보드 치는 맛이 살아있다 라고 해야하나?! (이게 뭔 소리인지ㅋㅋ)

아무튼 저는 이 키감 너무 만족스럽네요! 계속 눌러보게 되는...ㅋㅋㅋ

 

키캡을 몇개 빼보았습니다~

오호라~ 이게 바로 적축이군요!

 

상품설명에는

TTC 적축 기계식 스위치로 부드러운 타건감과 빠른 반응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라고 하는데..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좋다는 거~ㅋㅋㅋ

 

스페이스바 좌우로 한자와 한/영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단점이 하나 발생합니다.

스페이스바가 너무 짧아 짐...ㅠ

 

한/영은 괜찮은데, 한자키는 자주 안쓰니까 조합키로 빼고 스페이스바를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

 

큼직큼직한 폰트는 매우 만족하나, 여기서도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쇄각인 방식이 실크입니다...ㅠ

 

검색해보니, 실크방식은 사용하다보면 금방 지워진다고 합니다;

 

상품설명에는 

오래도록 선명한 키 프린팅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하던데, 과연 어떨지...

 

요즘 저가형 기계식키보드도 이중사출이나 레이저각인을 하는데, 좀 실망스럽네요...ㅠ

 

키보드 뒷면은 이렇게 4도 또는 8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미끄럼방지패드도 큼직큼직하게 있네요~

 

상판만 알루미늄 제품이라 무게는 650g 입니다!

미니멀한 크기에 알맞는 가벼운 무게!

 

높이 간격은 대략 이정도입니다.

 

이번에 좁은 책상으로 변경하면서 키보드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자주 하는 저에게 약간 불편함이 있네요ㅠ

 

특히 스페이스바...

로스트아크하는데, 회피할 때..ㅠㅠ

 

아에 사용못할 정도는 아닌데,

그전 키보드간격에 익숙해져서 얼른 적응해야 할 것 같네요...

게임용으로만 생각하신다면 좀 더 고민해보고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몇개의 단점은 있지만 기계식 키보드 입문용으로는 추천드립니다!

 

로지텍 키보드인데, 6만원대로 나름 저렴?하기도 하고 

좁은 책상이신분들은 진짜 너무 만족스럽네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은 캬아!)

 

그럼 저는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